수락 휴

서울 도심 속 나만의 숲속 하룻밤, 수락산 자연휴양림 ‘수락 휴’ 예약 꿀팁까지 17일 오픈

도심 속 자연을 품은 ‘수락 휴’의 특별한 매력

수락 휴
수락 휴

서울 노원구 수락산 동막골에 위치한 자연휴양림 수락 휴가 오는 7월 17일 정식 개장을 앞두고 있습니다.

바쁜 일상 속 잠시 떠나고 싶을 때, 멀리 가지 않고도 힐링할 수 있는 이곳은 단순한 숙박을 넘어선 새로운 자연 체험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히 트리하우스 숙박시설이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나무 위에 지어진 이 아늑한 공간에서는 지붕창을 통해 밤하늘의 별빛을 감상하거나, 빗소리를 들으며 낭만적인 밤을 보낼 수 있어 도심에서는 느끼기 힘든 특별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더불어, 객실 내에는 LP판과 책, 보드게임이 구비되어 있어 아날로그 감성을 자극하며 깊은 휴식을 제공합니다.

디지털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자신만의 시간을 보내고 싶은 이들에게 추천되는 공간이에요.

숲나들이 휴향림 예약 가기






수락 휴의 맛과 체험이 어우러진 힐링 코스

‘수락 휴’에서는 유명 셰프 홍신애의 레스토랑 ‘씨즌 서울 by 홍신애’도 함께 운영되어, 숲속에서의 미식 경험까지 누릴 수 있어요.

단순한 산책과 숙박을 넘어, 맛있는 한 끼가 여행의 품격을 더해줍니다.

총 25개 객실로 최대 105명까지 숙박 가능한 규모의 ‘수락 휴’는 다양한 부대시설도 갖추고 있습니다.

수락 휴 마당

밤하늘 아래 모닥불을 피워 ‘불멍’을 즐길 수 있는 공간

유아숲체험원

아이들이 자연을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놀이터

무장애 숲길 (600m)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산책하며 숲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조성되어있습니다.

수락 휴는 향후 산림 치유 센터(발 담그기·반신욕 등)도 조성될 예정이어서, 더욱 완성도 높은 자연 휴식처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숲나들이 휴향림 예약 가기




예약 정보와 요금

‘수락 휴’는 총 25개 객실로 최대 105명까지 숙박 가능한 규모를 갖추고 있으며, 서울 시민 누구나 예약할 수 있습니다.

특히 노원구민에게는 전체 객실의 50%를 우선 배정하고, 10%의 요금 할인 혜택도 제공해 더 많은 이용 기회를 열어두었습니다.

수락 휴는 노원구민 대상 우선 예약은 이미 지난 6월 12일부터 14일까지 마감되었고, 일반 예약은 6월 16일 오후 2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어 현재 진행 중입니다.

예약은 서울시 산림청이 운영하는 ‘포레스트 누리집’ 또는 ‘숲나들e’ 홈페이지에서 ‘수락산 동막골 자연휴양림’을 검색해 접속하면 손쉽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개장 전부터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어, 예약 오픈 시간에 맞춰 미리 접속해두는 것이 현명합니다.

이용 요금은 숙소 형태와 규모에 따라 다양하게 책정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개별동 형태의 ‘햇살정원’은 성수기 및 주말 기준으로 135,000원이며, 산림휴양관은 33㎡형이 60,000원(4인 기준), 66㎡형이 120,000원(12인 기준)으로 운영됩니다.

단체 이용에 적합한 ‘축령관’은 155㎡ 규모로 최대 20명까지 수용 가능하며, 요금은 300,000원입니다.

캠핑을 원하는 이용자를 위해 마련된 야영장 데크는 1박에 6,000원이며, 입장료는 1인당 500원입니다.

숙박은 입실일 오후 3시부터 다음 날 오전 11시까지가 1일 기준이며, 요금은 이 기준으로 부과됩니다.

다만, 해당 요금은 시기에 따라 조정될 수 있으므로 정확한 이용료는 예약 시스템을 통해 반드시 사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숲나들e 홈페이지에서 최신 요금을 확인하고 예약 정보를 꼼꼼히 살펴보신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숲나들이 휴향림 예약 가기

나이키 에어맥스 Dn8

나이키 신제품이 출시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