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KBO 올스타전 2일간의 축제

팬들의 투표로 선발된 최고의 별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꿈의 무대,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이 드디어 우리 곁으로 다가왔습니다.

특히 올해는 2012년 이후 무려 13년 만에 야구의 도시 대전에서, 그것도 최신식 구장인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펼쳐져 그 의미를 더합니다.

단순한 경기를 넘어, 팬과 선수가 함께 만드는 축제의 장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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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 그 이상, 13년 만의 대전 귀환

올해 2025 KBO 올스타전의 테마는 ‘ALL FOR BASEBALL’입니다.

야구를 향한 팬들의 열정과 선수들의 최고의 퍼포먼스를 하나로 모아,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을 만들겠다는 포부가 담겨있죠.

드림 올스타(삼성, 두산, KT, SSG, 롯데)와 나눔 올스타(KIA, LG, 한화, NC, 키움)의 자존심을 건 맞대결은 물론, 야구팬들의 심장을 뛰게 할 다채로운 이벤트가 이틀 내내 펼쳐집니다.

놓칠 수 없는 이틀간의 타임라인

단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꽉 찬 스케줄! 지금 바로 저장하고 완벽한 관람 계획을 세워보세요.

DAY 1: 7월 11일 (금) 올스타 프라이데이

17:45 퓨처스 올스타 공식 행사

18:00 2025 KBO 퓨처스 올스타전

경기 종료 후 시상식 및 기념사진 촬영

DAY 2: 7월 12일 (토) KBO 올스타전

15:10 올스타 팬 사인회

16:30 신한 SOL뱅크 KBO 썸머레이스

17:35 올스타전 공식 행사

18:00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

5회 말 종료 후 CGV 클리닝타임쇼 & 워터페스티벌

경기 종료 후 컴투스프로야구 홈런더비 & 불꽃놀이,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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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의 하이라이트 컴투스프로야구 홈런더비

올스타전의 꽃, 바로 KBO 리그 최고의 거포를 가리는 컴투스프로야구 홈런더비입니다!

팬 투표를 통해 선정된 8명의 슬러거들이 펼치는 짜릿한 홈런 쇼는 경기장의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릴 것입니다.

올해는 KT 안현민, 삼성 디아즈, SSG 최정 등 쟁쟁한 선수들이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작년에는 트윈스의 오스틴 선수가 연장 접전끝 우승을 차지하였습니다.

과연 누가 새로운 홈런킹의 자리에 오를까요?

올해의 영웅은 누구? 작년엔 최고령 MVP의 탄생

“2024년, 모두의 예상을 깨고 미스터 올스타의 영예를 안은 선수는 바로 KIA 타이거즈의 ‘리빙 레전드’ 최형우였습니다.

그는 무려 만 40세의 나이로 역대 최고령 MVP 기록을 갈아치우며 베테랑의 품격을 증명했죠.”

패기와 관록이 맞붙는 대결 속에서 이번 2025 KBO 올스타전에서는 또 어떤 새로운 역사가 쓰일지, 대전의 밤하늘을 가르는 타구를 직접 확인해보세요!

미래의 별을 먼저 만나다, 퓨처스 올스타전

KBO 리그의 미래를 이끌어갈 유망주들의 경연장, 퓨처스 올스타전도 빼놓을 수 없는 관전 포인트입니다.

1군 무대를 꿈꾸며 땀 흘리는 젊은 사자들의 패기 넘치는 플레이는 또 다른 감동을 선사합니다.

올해는 퓨처스리그에서 4연타석 홈런을 기록한 한화 허인서, 인상적인 첫 시즌을 보내고 있는 SSG의 신인 포수 이율예 등 주목할 만한 선수들이 대거 출전합니다. 

이들 중 누가 제2의 스타로 발돋움할지 지켜보는 재미가 쏠쏠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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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그 이상의 즐거움 한여름의 페스티벌

2025 KBO 올스타전은 야구 경기만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팬 사인회, 워터페스티벌, 화려한 불꽃놀이 등 야구장을 찾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마련됩니다.

특히 올해는 더욱 특별한 무대가 팬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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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과 야구의 만남, CGV 클리닝타임쇼

2025 KBO 올스타전 5회 말이 끝난 후 클리닝타임, 잠시 숨을 고르는 시간이 짜릿한 라이브 공연으로 채워집니다. 

CGV 클리닝타임쇼는 야구와 음악을 결합한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며 올스타전의 명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밴드 ‘DAY6’가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여 큰 화제를 모았죠.

올해는 감성적인 밴드 ‘잔나비’와 독보적인 음색의 가수 ‘이무진’이 출격해 대전의 여름밤을 아름다운 멜로디로 물들일 예정입니다.

13년 만에 대전에서 펼쳐지는 별들의 축제, 2025 KBO 올스타전. 새로운 구장에서 펼쳐지는 만큼 더욱 신선하고 다채로운 이벤트로 가득합니다.

KBO 리그의 현재와 미래를 한자리에서 만나고, 뜨거운 함성과 시원한 음악이 어우러지는 한여름 밤의 꿈같은 이틀을 절대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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