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고왕 3M 행사를 앞두고 뭘 담아야 할지 아직 못 정해서, 이미 결제까지 마친 사람들의 후기를 먼저 쭉 모아봤어요. 이 글은 제가 직접 써본 사용기가 아니라, 여러 후기에 흩어져 있던 실제 결제 내역과 사용 경험만 골라 정리한 글이에요. 그런데 막상 담다 보면 몇 개까지 담는 게 적당한 걸까요? 3세트 맥스입니다~~~
어떤 제품을 많이 담지?
가장 눈에 띈 건 청소용품을 한 개도 담지 않은 구성이에요.
한 구매자가 스카치 컴팩트 원터치 디스펜서와 리필 2롤을 12,900원, 대형 테이프 클리너 핸들과 리필 4입을 11,000원, 넥스케어 블레미쉬 패치 18매 2개짜리를 두 세트 6,000원으로 담아 총 29,900원을 결제했어요.
정상가로 환산하면 65,000원에서 76,900원 사이라 절반 이하로 내려온 셈이에요. 청소용품이 집에 이미 있어서 사무·상비 라인만 골랐다고 해요.
바닥 청소를 한 번에 끝낸 구성도 있었어요. 막대걸레 대형 12,900원, 물걸레 청소포 대형 20매 2개 10,000원, 욕실 청소 시트타입 10입 2개 7,500원, 넥스케어 패치 18매 2개 3,000원으로 합계 33,400원, 포인트를 쓰고 33,081원이 최종 결제액이었어요.
물걸레 청소포만 사려다 고무장갑과 일회용 수세미 40매 7,500원, 신상 변기솔까지 네 개로 늘어난 사례도 있었고요.
이미 대형 밀대를 쓰는 사람은 물걸레 리필 20매 2개 세트 10,000원을 두 세트, 손목보호대 5,000원을 더해 25,000원에서 마무리했어요.
네 건을 겹쳐 보면 결제액은 25,000원에서 33,400원, 품목 수는 3개에서 4개에 몰려 있어요.
이보다 적으면 아쉽고, 많아지면 안 쓰는 물건이 섞이기 시작한다는 이야기가 반복돼요.
3M 막대걸레는 본체 보유 여부와 청소포 사이즈에서 갈려요
후기에서 공통으로 나온 이야기는 본체보다 리필 청소포를 훨씬 자주 사게 된다는 점이에요.
본체는 몇 년을 쓰는데 청소포는 매주 없어지니까요. 그럼 본체가 있는 집도 본체를 또 담아야 할까요?
리필만 담는 쪽이 같은 예산으로 훨씬 오래 쓰는 선택이라는 흐름이에요.
대신 사이즈를 꼭 맞춰야 해요. 본체가 표준형과 대형으로 나뉘고, 정전기 청소포와 물걸레 청소포에도 각각 표준형·대형 옵션이 따로 있어요.
대형 본체에 표준형 청소포를 끼우면 헤드를 다 덮지 못해서 쓰기가 어려워져요.
쓰고 있는 본체 헤드의 가로 길이를 줄자로 재둔 다음, 상품 페이지 옵션에 적힌 표준형·대형 표기와 맞춰보면 돼요.
반품이 미개봉 조건이라 포장을 뜯은 뒤에는 되돌리기 어려워요.
본체를 새로 사는 경우는 청소 면적으로 갈라요.
대형은 한 번 밀 때 넓게 처리해서 왕복 횟수가 줄고, 헤드가 360도 돌아가는 구조라 침대 아래나 가구 사이 좁은 틈에서는 표준형이 손목 부담이 덜하다는 이야기가 나와요.
원룸이거나 방마다 하나씩 두려면 표준형, 거실이 넓은 집이면 대형이에요.
정전기 청소포와 물걸레 청소포는 순서가 정해진 조합이에요
두 청소포는 서로 대체하는 물건이 아니라 순서가 있는 조합이라는 후기가 많았어요.
먼저 정전기 청소포로 머리카락과 먼지를 걷어내고, 그다음 물걸레 청소포로 생활 얼룩을 닦아 마무리하는 2단 방식이에요.
물걸레부터 쓰면 머리카락이 젖은 면에 엉겨 붙어 오히려 지저분해져요.
청소기를 돌릴 시간이 없는 날 이 두 장으로 바닥 정리가 끝나서, 매일 짧게 관리하는 집일수록 소진이 빨라요.
두 종류를 함께 담으면 정전기 60매에 물걸레 40매로 100매가 되고, 하루 한 장씩 써도 석 달 정도 여유가 생겨요.
욕실 변기청소와 주방 소모품
변기 청소용품은 핸들 보유 여부에서 갈려요. 핸들과 리필 22개가 묶인 구성, 리필 15개만 들어 있는 구성이 따로 있어서 이미 핸들을 쓴다면 리필만 고르면 돼요.
패치에 세제가 스며들어 있어 따로 묻히지 않고, 다 쓴 뒤에는 손을 대지 않고 그대로 버린다는 점이 가장 많이 언급됐어요.
새로 나온 변기솔은 직선형 핸들이 L자로 구부러져 변기 테두리 안쪽까지 닦는 구조인데, 기존 제품과 호환되지 않을 수 있어 가격이 낮은 지금 시험해 본다는 반응이었어요.
일회용 롤수세미는 필요한 만큼 뜯어 쓰고 버리니까 항상 새것으로 쓰게 되는데, 수세미에서 쉰내가 잘 나는 여름에는 이 이점이 더 커져요.
고무장갑은 두께를 기준으로 갈려요. 얇지 않고 손에 감기는 착용감이라 설거지를 오래 해도 불편하지 않았다는 평이에요.
다만 소형·중형·대형으로 나뉘니까, 평소 쓰던 장갑 안쪽에 적힌 사이즈 표기를 확인하거나 손목부터 가운뎃손가락 끝까지 길이를 재서 옵션 설명과 비교한 뒤에 결제하는 게 좋아요.
테이프 클리너와 디스펜서, 청소용품
테이프 클리너는 반려동물을 키우거나 머리가 긴 가족이 있는 집에서 소모가 빠른 품목이에요.
접착력이 과하면 침구 원단이 상하는데, 적당히 밀착되게 만들어져 원단은 건드리지 않고 머리카락만 집어낸다는 평이 많아요.
핸들은 숏핸들이 리필 4개입, 롱핸들이 리필 3개입으로 묶여 있어요.
책상이나 소파처럼 손이 닿는 범위를 정리하면 숏핸들, 허리를 굽히지 않고 바닥이나 침구 전체를 밀려면 롱핸들이 편해요.
디스펜서는 한 손으로 당겨 끊는 구조인데, 색상이 차콜블랙과 화이트 중 랜덤 발송이라 책상 색을 맞추려는 목적이면 피하는 편이 맞아요.
보호대는 손목·발목·무릎·팔꿈치로 부위가 나뉘고 부위마다 사이즈가 또 갈려서, 아픈 곳을 먼저 정한 뒤에 옵션을 골라야 해요.
바닥 청소를 처음 갖추는 집이면 막대걸레 표준형 11,000원, 정전기 청소포 5,000원, 물걸레 청소포 10,000원으로 26,000원이에요.
본체가 이미 있으면 물걸레 청소포 10,000원 두 세트와 정전기 청소포 5,000원 한 세트로 25,000원이고, 물걸레 80매와 정전기 60매가 확보돼서 반년쯤 리필 걱정이 없어요.
욕실과 주방을 같이 교체할 집은 변기청소 핸들과 리필 22개 7,500원, 롤수세미 7,500원, 고무장갑 7,500원으로 22,500원이에요. 반려동물이 있거나 사무 용도가 큰 집은 테이프 클리너 11,000원과 디스펜서 13,000원으로 24,000원이고, 청소용품을 빼고도 정상가 대비 회수율이 가장 높은 조합이에요.
정리해 보면 네고왕 3M은 본체가 없는 집보다 리필을 자주 사는 집에서 체감이 컸어요.
반대로 사이즈나 옵션을 확인하지 않고 담으면 미개봉 반품 조건에 걸릴 수 있으니, 그 부분은 결제 전에 한 번 더 보는 편이 좋겠어요. 이 글도 제가 써본 사용기가 아니라 여러 사람의 후기와 실결제 내역을 모아 정리한 내용이라, 마지막 판단은 각자 집 구조와 소모 속도에 맞춰 하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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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고가 | 품목 | 정상가 | 최대혜택가 |
| 13,000원 | 스카치 컴팩트 원터치 디스펜서 + 리필 2롤 | 31,000원 | 12,900원 |
| 13,000원 | 올터치 더블액션 막대걸레 대형 | 26,000원 | |
| 11,000원 | 올터치 더블액션 막대걸레 표준형 | 26,000원 | 10,900원 |
| 11,000원 | 테이프 클리너 숏핸들 리필4 또는 롱핸들 리필3 | 24,300~34,700원 | 10,900원 |
| 10,000원 | 올뉴 더블액션 물걸레 청소포 20매 2개 (총 40매) | 25,000원 | |
| 7,500원 | 변기청소 핸들 리필22 또는 크린스틱 시트 10매 2개 또는 롤수세미 20매 2개 또는 고무장갑 5입 | 14,800~24,000원 | 7,000~7,400원 |
| 5,000원 | 정전기 청소포 30매 2개 (총 60매) 또는 변기청소 리필 15개 또는 안전장갑 3개 또는 후투로 보호대 4종 | 9,900~13,000원 | 4,900원 |
| 3,000원 | 방충망 보수테이프 또는 샤시 물구멍 밴드 2개 또는 넥스케어 여드름패치 2박스 또는 더블라인 치실 Y형 42개입 2팩 | 5,960~11,200원 | 2,9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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