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어 공부를 꾸준히 하려면 흥미가 필요하죠. 저는 삼성카드 모니모 앱의 하루 한 문장 코너를 활용해 매일 영어를 배우고 있습니다.
오늘의 영어 문장 소개
- “I’m here to pick you up.”
- “I’m here to visit you.”
- “I’m here to see the boss.”
이 세 문장은 모두 “I’m here to + [동사 원형]” 구조를 사용해 내가 여기에 온 목적을 분명하게 밝히는 아주 유용한 표현입니다. 목적만 바꾸면 무궁무진하게 활용할 수 있어요!
세 문장의 차이는 뒤에 오는 동사(pick up, visit, see)에 의해 결정되며, 방문의 구체적인 목적과 상황을 나타냅니다.
예: 회사 리셉션에서 사장님과의 면담을 요청할 때, 영화배우를 보러 촬영장에 갔을 때.
“I’m here to pick you up.” 가장 명확한 목적은 **’데리러 오다/가다’**입니다. 주로 공항, 학교, 집 앞 등 이동과 관련된 상황에서 사용합니다. “너를 태우고 같이 갈 거야”라는 뉘앙스를 전달합니다.
예: 친구를 공항에서 마중 나갔을 때, 아이를 학원에서 데려올 때.
“I’m here to visit you.” **’방문하다’**라는 일반적인 목적을 나타냅니다. 상대방과 시간을 보내고 싶어서 왔다는 의미를 내포하며, 만남 자체가 목적인 경우에 사용합니다.
예: 병원에 입원한 친구를 문병 갔을 때, 오랜만에 친구 집에 놀러 갔을 때.
“I’m here to see the boss.”특정 인물이나 사물을 ‘만나러/보러’ 왔다는 목적을 밝힙니다. 이 문장에서는 “boss(사장님)”처럼 만날 대상이 중요하며, 보통 예약이나 정해진 용무가 있을 때 사용합니다.
모니모 문장 대화에서 이렇게 써보세요.
1. “I’m here to pick you up.” (데리러 왔어요)
- A: “Welcome! May I help you?” (어서 오세요! 도와드릴까요?)
- B: “I’m here to pick up my son, Tom, from the third-grade class.” (저 3학년 톰 데리러 왔어요.)
2. “I’m here to visit you.” (문병/방문 왔어요)
- A: “Security check, please state your purpose.” (보안 확인입니다. 방문 목적을 말씀해주세요.)
- B: “I’m here to visit my friend, John Smith, in room 405.” (제 친구 존 스미스, 405호 병문안 왔습니다.)
3. “I’m here to see the boss/director.” (특정 인물을 만나러 왔어요)
B: “Yes, I’m Michael Kim. I’m here to see the director at 3 o’clock.” (네, 마이클 김입니다. 3시에 부장님 뵙기로 했습니다.)
A: “Do you have an appointment?” (예약하셨나요?)
질투의 감정 강도 비교
표현 | 뉘앙스 | 사용 상황 |
I’m here to… | 가장 직접적이고 명확한 목적. | 공식적/비공식적 상황 모두 사용. |
I came for… | 이미 왔다는 사실 강조. (과거형) | 리셉션 등에서 도착을 알릴 때. |
I need to meet… | 필요성 강조. (더 강한 요청/필요) | 만남이 필수적임을 나타낼 때. |
I was sent to… | 누군가의 지시/임무 강조. | 업무적으로 방문했을 때. |
영어 관용구 하루에 하나 공부 함께 해요~~
그래서 오늘 모니모 영어 첼린지 정답은 green, envy입니다.
부쉐론 향수 다른 포스팅 보기
다른관점의 포스팅 소개~
That’s why I’m here.
모니모 영어 첼린지 복습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