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카드 모니모 영어 챌린지 복습 시간입니다.
오늘은 ‘앉다’라는 아주 간단한 동작을 표현하는 여러 가지 문장들의 미묘한 뉘앙스 차이를 파헤쳐 볼게요. ‘sit down’ 말고도 어떤 표현들이 있는지 함께 알아보아요!
퀴즈를 맞추면 작지만 작은 수익까지 생겨요~
오늘 모니모에서 학습하고 복습할 영어 문장은:
Maybe we should all sit down.
Let’s all take a seat.
Why don’t we just stand?
오늘의 세 문장은 모두 사람들이 ‘앉거나 서는’ 상황에 사용되지만, 그 속에 담긴 뉘앙스는 조금씩 다릅니다.
Maybe we should all sit down.
“우리 모두 앉는 게 좋겠어요.”
가장 부드럽고 제안하는 뉘앙스입니다. 상대방에게 강요하기보다는 “이렇게 하는 게 어떨까요?”라고 제안하는 느낌이 강해요.
회의나 모임에서 다소 어수선할 때 분위기를 정리하며 차분하게 권유할 때 사용하기 좋습니다.
Let’s all take a seat.
“우리 모두 자리에 앉읍시다.”
‘Let’s’는 ‘Let us’의 줄임말로, “우리 ~하자”라는 강한 제안이나 권유를 나타냅니다.
‘sit down’보다 격식 있고 정중한 느낌이 있어, 공식적인 모임이나 발표 시작 전에 사회자가 청중에게 앉으라고 요청할 때 자주 쓰입니다.
Why don’t we just stand?
“그냥 서 있는 게 어떨까요?”
제안하는 표현입니다. ‘Why don’t we’는 “우리 ~하는 게 어때?”라는 의미로, 일상 대화에서 가볍게 아이디어를 제시할 때 사용됩니다.
앉을 자리가 마땅치 않거나 간단한 대화만 나누고 헤어질 때 쓸 수 있어요.
sit, seat 어디서 온 단어지?
Sit: 고대 게르만어 ‘settan’에서 유래했으며, ‘정착하다’나 ‘자리를 잡다’는 뜻입니다.
오랜 시간 동안 ‘몸을 의자나 바닥에 내려놓는’ 기본적인 행동을 나타내는 동사로 사용되고있습니다.
Seat: ‘앉을 자리’라는 명사로 먼저 사용되다가, 15세기경부터 ‘자리에 앉게 하다’라는 동사로도 쓰이기 시작했습니다.
‘Take a seat’은 말 그대로 ‘앉을 자리를 취하다’는 의미가 됩니다. 이 때문에 ‘sit down’보다 좀 더 정돈되고 격식 있는 느낌을 줍니다.
모니모 문장 대화에서 이렇게 써보세요.
회의 시작전에
- A: “Okay everyone, the meeting is about to start. Let’s all take a seat.“
- B: “Sure. I’ll grab the empty chair over there.”
친구들과 여행 중 피곤해서 잠시 앉고 싶을 때
- A: “I’ve been walking for a while. Maybe we should all sit down for a bit.”
- B: “Good idea. I’m getting tired.”
길위에서 간단한 대화를 위해
A: “The line is really long. Should we find a table?”
B: “No, this will only take a minute. Why don’t we just stand?“
질투의 감정 강도 비교
표현 | 뉘앙스 | 감정 강도 |
Sit down. | 명령. 다소 강압적. | 강함 |
Please sit down. | 정중한 명령. | 중간 |
Maybe you should sit down. | 제안, 걱정. | 약함 |
Take a seat. | 정중하고 격식 있는 요청. | 중간 |
Have a seat. | ‘Take a seat’과 유사. 좀 더 부드러움. | 중간 |
Why don’t we just sit down? | 가벼운 제안. | 약함 |
영어 관용구 하루에 하나 공부 함께 해요~~
그래서 오늘 모니모 영어 첼린지 정답은 green, envy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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