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에베001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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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에베 001 맨 피부마다 향의 세기가 다르게 느껴지는 이유
로에베 001 맨은 향수 뿌린 티가 선명하게 나는 제품보다는, 깨끗하게 씻고 난 뒤 피부에 남아 있는 체온과 옷 냄새처럼 느껴지는 쪽에 가까워요. 브랜드가 처음 함께 밤을 보낸 다음 날 아침을 출발점으로 삼았다는 이야기도 이 향의 성격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돼요. 누군가는 정말 사람 냄새 같아서 좋다고 말하고, 누군가는 기대보다 향이 너무 조용해 아쉽다고 느껴요.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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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 냄새 같던 첫 15분 뒤 비누 향으로 바뀌는, 딥티크 플레르 드 뽀
딥티크 플레르 드 뽀 후기를 읽다 보면 처음에는 같은 향수를 두고 하는 말인지 헷갈릴 수 있어요. 뿌리자마자 체취 같거나 땀 냄새처럼 묘한 향이 난다며 당황했다는 반응이 있는 반면, 누군가와 가까이 있을 때 정말 좋은 냄새가 난다는 말을 들었다는 후기도 많거든요. 처음에는 낯설고 날카롭게 느껴졌는데 시간이 지나자 비누처럼 부드럽고 포근해졌다는 이야기가 반복되는 이유는, 이 향이 초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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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냄새도 안 나거나 18시간 남거나, 르 라보 어나더 13 오 드 퍼퓸
르 라보 어나더 13은 후기만 읽어도 쉽게 감이 잡히지 않는 향수예요. 누군가는 뿌린 지 한 시간도 지나지 않아 아무것도 안 느껴진다며 아쉬워하고, 누군가는 열여덟 시간 동안 살 위에서 계속 이어졌다고 말해요. 갓 인쇄한 잡지 같은 종이와 잉크 냄새가 난다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수영장 물이나 금속성 공기를 떠올린 사람도 있었고요. 같은 병을 두고 이렇게 반응이 멀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