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라보떼누아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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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솝 이더시스, 이솝답지 않다는 평가가 함께 나오는 이유
이솝 이더시스 후기를 읽다 보면 향은 좋다는 말과 이솝답지 않다는 말이 함께 나와서 처음에는 조금 헷갈릴 수 있어요. 마르고 깨끗한 나무 향에 교회나 성당 안에서 맡는 은은한 인센스가 섞여 있어 좋았다는 평이 많은데, 누군가는 이솝 특유의 결을 기대하고 갔다가 예상보다 선명하고 잘 퍼지는 향에 고개를 갸웃하기도 하더라고요. 같은 향을 두고 왜 이렇게 다른 반응이 나오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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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차 향수를 기대했다가 크리미한 무화과를 만나는 반전, 르 라보 떼 마차 26 오 드 퍼퓸
제품명에 말차가 들어간 향수라면 막 찻잎을 갈아낸 듯한 씁쓸함이나, 따뜻한 말차 라테처럼 진한 녹색의 분위기를 먼저 기대하게 돼요. 브랜드도 말차를 전면에 내세우고 있으니 더 그렇고요. 그런데 르 라보 떼 마차 26을 실제로 뿌려본 사람들의 이야기는 예상과 조금 달라요. 첫 향부터 말차가 뚜렷하게 올라온다기보다 뽀얗고 크리미한 무화과가 먼저 자리를 잡고, 시간이 한참 흐른 뒤에야 말차 같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