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초향수

  • 롤리타 렘피카, 감초 사탕처럼 시작해 바닐라로 남는 가을 겨울 향수

    롤리타 렘피카의 후기를 살펴보면 의견이 정확히 두 갈래로 나뉘어요. 한쪽에서는 보랏빛 숲과 요정이 떠오르는 동화 같고 신비로운 향이라고 극찬하는 반면, 다른 한쪽에서는 강렬한 감초 사탕이나 헤어스프레이를 떠올리게 만든다며 고개를 저어요. 게다가 오랜 세월 동안 사랑받아 온 만큼 비슷한 이름을 단 후속 버전들이 여럿 존재해 후기만 보고는 정확히 어떤 병의 이야기인지 가늠하기 어렵다는 혼란도 따르지요. 롤리타…